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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7 0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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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진행한 인쇄 문화 축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막을 내렸다.

경기TP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고양시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고양꽃전시장에서 경기도 최초로 인쇄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전체의 인쇄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인쇄 소공인 육성과 집적지 발전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축제로 고(古)인쇄부터 첨단 인쇄기술까지 한눈에 전시됐다.

특히 침체된 인쇄산업을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전환하고자 ‘문화를 인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그 일환으로 인쇄와 문화가 융합된 상품도 선보였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지금까지 출판단지와 관련된 축제는 있었으나, 인쇄산업을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인쇄문화축제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실시한다”며 “인쇄문화축제 개최 장소인 고양시는 도내 인쇄 기업이 제일 많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상징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인쇄문화축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목판활자 탁본 체험프로그램, 페이퍼 토이 체험, 플리마켓, 인쇄제품 전시관, 성과전시관 및 포토존 등 흥미를 불러일으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의 ‘문화와 인쇄를 융합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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