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시53분경 경기도 오산에 있는 한 고압가스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안에서 작업을 하던 직원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새벽시간이라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은 3시15분경 잡았지만 2,000㎡ 및 고압용기 300개 등이 소실됐으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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