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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2 16: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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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8.15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발표하고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서민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제살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특별사면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4,789명에 달하는 일반 형사범 특별사면 대상자 중 중소영세 상공인 742명, 농업인 303명, 어업인 19명이 포함됐다.

중기중앙회는 특히 이번 사면은 불가피하게 생업부도와 경제사범으로 전락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게 국가와 사회를 위해 다시 한 번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경제 재도약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계는 이번 특별사면을 계기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투자활성화와 청년고용 창출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유지해 우리경제의 활력 회복과 사회적 책임이행에 적극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준법경영과 기업윤리의 숭고한 가치를 가슴속에 새기고 이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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