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가 전북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 대표산업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화 및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전북TP는 20일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북자동차기술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도내 기술사업화 지원기관이 협의체로서 참여한다.
사업화 신속지원사업은 시장 진입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장분석,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기술마케팅, 자금애로 해소 등 사업화의 모든 과정을 기술사업화 협의체와 협동해 지원한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사업화 신속지원사업은 전북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 성공으로 이르게 하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며 “지역 창조경제 실현과 글로벌 기술 강소기업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수시로 진행하며, 공고문 및 신청서는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에서 참조하거나, 기업지원단(063-219-2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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