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지역의 창의적 아이디어 및 아이템의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남TP,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을 통해 충남지역의 주력·협력 산업과 창조경제특화산업(태양광, ICT융합, 6차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창의적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충남지역에 본사, 공장 및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및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에 선정이 되면, 아이디어 사업화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매주 과제를 접수해 지원하는 상시접수 지원체계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지원기업을 모집,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테크노파크 인터넷홈페이지(www.ctp.or.kr) 또는 기업지원단(☎041-589-06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