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이 미래 IP스타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23일 AGU(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회장 김백선)와 공동으로 지식재산(IP) 기반의 스타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부권 예비IP스타기업 거점 육성사업을 실시했다.
‘예비IP스타기업 거점 육성사업’은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경기도(지사 남경필)가 지식재산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경제인 단체와 산·학·연·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식재산 교육, 네트워킹, 지식재산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2016년 의왕시 CEO워크숍’과 연계한 이번 중부권 예비IP스타기업 거점 육성은 의왕시 소재 중소·벤처기업 임직원과 의왕시 공무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승완교수의 새로운 시장 트렌드와 지식재산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와 의왕시 유은상 국장과의 기업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특히 창업초기부터 지식재산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예비 IP스타기업 거점 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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