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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02 0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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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이동기기 제조회사인 에어휠(Airwheel)이 최근 로봇 및 인공지능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세빗(CeBIT) 전시회에 자동 균형 바퀴 서비스 로봇인 에어휠 S9(Airwheel S9)을 출시하며 인공지능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다.

에어휠 S9는 스마트 운송기기 역할은 물론이고 모바일 로봇과 모바일 홈 모니터로서 기능할 수 있다. 또한 높은 확장성을 보유해 향후 출시될 확장 기기들과도 낮은 비용으로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오 구오강(Zuo Guogang) 에어휠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회사인 에어휠은 앞으로 개인용 기기, 가정용 서비스, 스마트 가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 스마트해지는 사회 트렌드에 발맞춰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하지만 관련 기술이 성숙하기 전에 서둘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주주들에 책임을 다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이동기기 분야에서 에어휠은 전세계 100 건 이상의 특허와 70건 이상의 인증을 보유한 세계적인 선도업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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