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3-24 16:33:17
기사수정

▲ 남창현 충북TP 원장과 BI 지원 선정기업 14개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창조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TP는 24일 충북TP 선도기업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3차년도 비즈니스아이디어(이하 BI)에 대한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협약식을 선정기업 14개사와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BI사업화는 독창성 및 시장성이 뛰어나 조기에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로 이뤄졌으며, 특허·금융·연구개발·전자 및 의료기기 등 각 분야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유니바스, 예비창업자 김민수씨 등이 제안한 우수아이디어 총 14건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14건의 우수 아이디어는 11:1의 높은 경쟁률을 통해 선정됐으며, 가스 충전용 자동 충전건 어셈블리, 자전거 안전용품 패키지, 청소하기 쉬운 세면기+부속품, 이면지 활용을 위한 다매 급지 방지 장치 등 기존 제품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구성됐다.

오늘 협약된 14건의 아이디어는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금형, Working Mock-up, 3D 프린터 제작, 설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제품 제작이 추진되며, 이 중 일부 BI는 2016년 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 등의 추가적인 지원도 받게 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우수하고 독창적인 비즈니스아이디어는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오늘 협약한 BI가 성공적인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실리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92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