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경기도 에너지센터의 신규 직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에너지센터장 등 에너지관련 분야 전문 인력 6명으로, 지난 3월15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4월5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http://www.g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TP 관계자는 “에너지센터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핵심 허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관련 분야 유능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TP는 경기도(지사 남경필)가 전국 최초로 설립하는 ‘경기도 에너지센터’를 민간 위탁받아 다음달 1일부터 업무 개시한다.
경기도 에너지센터는 경기도 에너지정책 실행 기구로서 도민과 중소기업 등에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확산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에너지진단 및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한 민간투자를 촉진시키는 역할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 1월 ‘경기도 에너지센터’ 운영 수탁기관을 모집해 경기TP가 경기도 에너지센터 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음주경 에너지센터 운영사업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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