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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6 09: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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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수 강원TP 원장과 강원TP 관계자, 델타E&C 관계자들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이철수)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TP는 16일 중회의실에서 베트남 기업투자 컨설팅 회사인 델타E&C(Delta E&C)와 도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의에는 이철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김주일 지역산업추진본부장, 노범식 산업지원팀장을 비롯해 델타 E&C의 스티브뷰(Steve Bui) 회장과 조지홍(George Heng) 이사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내 건강식품 기업 및 화장품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심도 있는 업무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델타 E&C 관계자들은 강원도 건강식품 및 화장품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지의 기술력과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강원TP를 통해 우수한 도내 제품을 베트남에 유통시키는 비즈니스플랫폼 구축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철수 강원TP 원장은 “최근 베트남, 태국과 같은 신흥시장에서 도내 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라며 “금일 방문한 베트남 기업을 비롯해 구체적인 해외비즈니스플랫폼 구축을 통해 수출 증대에 집중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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