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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5 14: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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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중소기업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북TP는 도내 매출 100억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기술 등을 해소하고 매출신장을 위해 ‘R&D연계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매출 100억이하 기업의 시제품, 시작금형 제작 및 공정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 및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제품화를 통한 매출신장이 목표다.

2015년에는 53개 업체를 지원해 당해연도에 8억8,800만원의 매출신장을 달성했으며, 2014년 지원기업(2년차)의 경우 61.1%가 사업화에 성공해 54억3,300만원의 매출과 33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의 많은 성과가 있었다.

올해에는 총 3회의 신청을 받아 총 5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사업 참여에 막연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영세기업들만을 대상으로 ‘기업방문 컨설팅(방문형)’ 형식의 현장방문을 따로 추진한다.

‘방문형’ 사업은 매출규모 20억 미만, 창업 5년 이내의 영세기업들만을 대상으로 하며, 간단한 사업계획을 접수하면 전북TP 담당자가 현장방문을 하고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5년 시범사업 결과 높은 수요와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는 신청접수를 연 2회에서 연 3회(3, 5, 7월)로 확대했다.

사업공고는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rnd.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신청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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