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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1 17: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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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옥 전북TP 원장, 김중옥 완주농업센터 소장 등 참석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와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중옥)가 농업용 로봇의 보급 확산에 손을 맞잡았다.

전북TP는 9일 완주농업센터와 전라북도 농업용 로봇 산업육성 및 보급 활성화와 선진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장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농업용 로봇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농업용 로봇의 보급 확산을 위해 추가적인 테스트베드 발굴, 농업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참여 등 홍보활동을 전개해 진일보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완주군농업기술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농업용 로봇산업 발전 및 농업용 로봇 보급 활성화 등 선진 농업 생태계 조성에 한발 더 전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농업센터 김중옥 소장은 “농업용 로봇이 실질적인 수요농가와 연계하여 보급 활용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TP에서는 현재 농업용 로봇 검증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동양물산기업의 ‘무인자율주행 트랙터’, 로보닉스의 ‘시설화훼 자율 운송 로봇’과 케이에스에프의 ‘반자동 방제 및 스마트 권선 로봇’을 전주, 익산 및 부안 등 도내의 시설농가와 민간농가에 투입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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