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실시하는 SW융합클러스터 마케팅 지원 기업에 14개社가 선정됐다.
전북TP는 도내 SW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의 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SW융합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지원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15일부터 27일까지 SW/IT관련분야 지원기업을 모집한 결과 52개사가 신청했고, 최종 14개 기업이 선정돼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정기업은 △㈜아람솔루션 △㈜트윈테크 △㈜이모션 등 총 14개 기업이며, 전북TP는 이들 기업에 SW/IT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물 제작 등의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지원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 촉진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각종 지원이 필요하며, 전북TP는 기업의 수요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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