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1-14 13:33:17
기사수정

▲ 독일 해외자문관이 기업들에게 사업화전략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역산업의 해외교류협력을 확대하고, 도내 관련 중소기업 제품의 유럽시장 판로확보를 위해 나섰다.

충북TP는 14일 목요일 충북TP 선도기업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충청북도 독일 해외자문관(COEURO GmbH, 장국현 대표)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독 비즈니스 프로모션 센터(독일 작센주 드레스덴)’ 개소에 앞서 충북지역 내 유럽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됐으며 충북도와도 도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등에 관한 긴밀하고 발전적인 협의를 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유럽이라는 거리상의 제한요소와 이에 따르는 비용과 시간 등의 기회비용 문제를 덜어 보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유럽진출을 위해 업종별 준비 및 사업화 전략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정보를 관련기업들에 제공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유럽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실질적인 사업화를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럽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위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와 편리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84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