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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3 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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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충북 태양광산업 발전전략 포럼’이 개최돼 충북의 태양광 산업 현황과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충북 태양광산업 현황과 최신기술 및 2016년 태양광산업의 정부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산학연 네트워킹을 통한 충북아시아솔라밸리 조성 촉진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23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16년 충북 태양광산업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충청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충북TP 남창현 원장의 환영사 △충북TP 손현철 센터장의 아시아솔라밸리 충북조성현황 보고 △한국건설환경생활연구원 이상문 센터장의 제로에너지 실증단지 조성현황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기성섭 실장의 신재생에너지현황 및 한국의 R&D 정책방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최근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과 관련해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충청북도 태양광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유재호 박사, 한국교통대 임동건 교수, 한화큐셀코리아 차문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는 패널토의도 진행 됐다.

토론은 ‘총성 없는 전쟁’으로 비유될 정도로 자원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고유가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에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산업이 태양광산업이라는 것에 의견을 모으며 태양광산업 육성이 온실가스를 줄이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유효하다라며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산업정책의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친환경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가는 그 중심에는 태양광산업이 자리하고 있다”며 “충북TP는 충청북도와 함께 국내 태양광산업이 글로벌 시장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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