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가 이사장과 자유롭게 환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TP는 9일 종합지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충남TP 이사장)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과 함께하는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희정 충남TP 이사장이 올 한해 충남TP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는 안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환담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지역산업육성실 이정현 연구원이 지역산업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충남TP는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역기업지원성과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실시한 경영실적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산업부가 실시한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기술사업화 성과발표회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10월에는 2015년 TP 워크숍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테크노파크협의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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