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16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원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2016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기업의 매출 신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군·구 내 전통 자원을 활용한 제품의 사업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본 사업과 관련해 2014년 익산의 ‘익산주얼리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 명품화 지원사업’, 무주-진안-장수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가능한 기능성 제품개발 및 산업화 지원사업’과 함께 2015년 익산 ECO융합섬유연구원의 ‘Eco-Tex를 중심으로 한 지역전통산업 육성 및 고부가가치 섬유제품개발’사업을 현재 진행 중이다.
개념계획서 제출은 12월14일부터 29일까지 RITIS 지역사업관리종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류 제출은 12월30일까지 전북지역사업평가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념계획서 평가는 한국산업진흥원(KIAT)에서 일괄 추진한다.
본 사업과 관련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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