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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4 09: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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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현 충북TP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이 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충청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충북TP와 충북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2015 충북테크페어’가 지난 30일 라마다 청주호텔에서 약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5 충북테크페어’는 기술이전·사업화의 선순환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충청권 최대의 기술설명회로, 기관-기업 간 win win할 수 있는 ‘기술협력의 장 제공, 기술·구매상담회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충북TP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기관의 기업지원 사업설명과 서울대학교 심영택 교수의 기술사업화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연세대, 한양대, 한국기술교육대, 충북대 등 전국 10개 대학이 참가해 기술소개 및 이전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했으며, 기술보증기금과 LB인베스트먼트, 대신증권 등 투자기관들의 투자촉진을 위한 상담과 (주)마크프로, 특허법인 다나 등 기술사업화 유관기관의 상담도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기술이전·사업화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충북TP가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 7개社의 제품 전시가 이뤄졌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2015 충북테크페어가 기관-기업 간 기술이전 등 기술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발전상과 수익창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R&D성과물이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로 연결되고, 그것이 충북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선순환적인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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