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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6 1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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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현 원장 등 충북TP 관계자들과 KIC워싱턴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이 바이오·의약산업분야 스타트업 기업의 미국시장진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북TP는 26일 서울코엑스 3층 D홀에서 ‘바이오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미국시장진출과 한·미 공동연구’를 위해 KIC(글로벌 혁신센터, Korea Innovation Center-washington, 센터장 김종성)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TP 남창현 원장, KIC 워싱턴 김종성 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바이오·의약산업 분야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 도모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충북 바이오·의약 스타트업의 글로벌 생태계진입추진 지원 △과학기술 R&D의 글로벌 사업화 플랫폼구축지원 △정부, 지자체 R&D 지원 및 기업지원사업 공동추진 △연구개발 및 인력의 상호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인해 ‘미국시장 진출 플랫폼’ 구축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국제 연구협력과 사업적 네트워크망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등 바이오·의약산업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셈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지역 바이오·의약분야 기업들의 미국 시장진출을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해외 선진기관과의 협업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우수기술 확보를 통해 충북도내 바이오·의약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강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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