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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3 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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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3D 프린팅 컨퍼런스’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3D프린팅의 기술 현황과 전망을 통해 신시장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북TP는 13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2015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충북TP,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넷이 주관하는 행사로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이강 사무관의 ‘3D 프린팅 성장환경 조성 방안’ 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됐으며, 김인명 퓨전테크 대표의 ‘3D 프린팅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 바이오·의료 제품 개발 및 전망’,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의 ‘3D 프린팅과 창업’, 그리고 교통대 박성준 교수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기업제품개발동향과 사례’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주제발표로 3D프린팅에 관심이 많은 창업자 및 관계자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3D프린팅 산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국, 독일, 일본 중심으로 야심차게 육성되고 성장하고 있는 제조혁명인 스마트팩토리산업을 이끌 차세대 기술이 대거 포함된 산업으로, 2025년까지 최대 5,500억 달러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파괴적인 혁신기술로 각광받는 분야이다.

이번 행사는 전시부스도 별도로 마련하여 3D 프린터로 인해 생산되는 다양한 생산품 등 3D 프린팅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우리나라의 발전방향 속도 등 전반적인 산업현황을 파악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윤병진 충북TP 센터장은 “현 정부는 창조경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바로 3D프린팅산업 육성이다”라고 말하며 “이 자리가 3D프린팅산업 관련 기업들의 기술개발 전략과 사업화의 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충북TP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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