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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3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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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남창현 충북TP 원장, 선경 오송의료재단 이사장, 오태광 생명연 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이 충북지역 바이오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북TP는 22일 오송의료재단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 등 2개 기관과 ‘충북바이오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바이오기업 육성을 위한 인력, 기술, 경영 및 장비지원 △바이오기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회 △국가 및 지역 바이오관련 육성사업 공동추진 △기타 상호간 협력이 가능한 관심분야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선정해 육성 중에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바이오산업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기술적, 산업적 파급효과를 가장 크게 나타낼 것으로 주목받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충북이 전국대비 4%경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의 바이오산업 및 기업육성의 우수한 인프라를 잘 융·복합한다면 한 단계 더 성숙한 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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