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5.05.17 (토)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임직원들이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세월호 영령들을 위로했다.
충북TP는 온 국민을 충격과 슬픔에 빠지게 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째가 되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추념행사를 진행했다.
충북TP의 한 관계자는 “어른들의 탐욕과 무책임이 빚어낸 아픔이다”라며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친구들이 제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세상을 뜬 세월호 사건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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