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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7 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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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상현상 및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전시회를 열였다.

전북TP는 이달 23일까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2015 기상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지방기상청 고창기상대에서 주관하며, 태풍, 폭설, 안개, 호우 등을 주제로 한 관련 작품들을 전시한다.

기상사진 전시회를 통해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 관람객들에게 기상의 중요성과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에너지 절약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앞으로도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고, 즐기고, 느끼는 에듀테인먼트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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