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상현상 및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전시회를 열였다.
전북TP는 이달 23일까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2015 기상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지방기상청 고창기상대에서 주관하며, 태풍, 폭설, 안개, 호우 등을 주제로 한 관련 작품들을 전시한다.
기상사진 전시회를 통해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 관람객들에게 기상의 중요성과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에너지 절약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앞으로도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고, 즐기고, 느끼는 에듀테인먼트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