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코아로직(대표이사 김한기)가 공시를 통해 지난 13일 2014년 매출을 공개했다.
코아로직은 2014년 전체 매출액이 312억9천만원으로 지난해 335억5천만원보다 6.7%하락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5억1,500만원 적자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2014년 순이익 역시 104억5천만원 손실로 전년 393억7천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코아로직은 카메라폰용 CAP(Camera Application Processor), MAP(Multimedia Application Processor)등 휴대폰에 필수적인 부품을 지원해 왔다. 최근 휴대폰 시장의 변화로 이같은 부품 채택률이 낮아지면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태다.
이를 타계하기 위해서 차량용 블랙박스, 모바일 TV, 액션캠 등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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