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올해로 ‘발명의 날’ 50주년을 맞아 경기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발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기TP와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며, 경기도 소재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이고, 4월중 수상작을 선정해 발명의 달인 5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기발하고 톡톡튀는 창의적인 발명을 모아 우수한 발명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으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국내출원비용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특허출원을 원할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발명아이디어가 국가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만큼,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권리화 지원을 통해 발명의 대한 지속적인 흥미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발명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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