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화학社 중 하나인 삼성토탈이 올해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삼성토탈(대표 손석원)은 지난 23일 대산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지원금 4천만원과 함께 학교내 음악동아리에 트럼펫 등 악기 4점도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학생들이 학교내 체육관을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회사의 이러한 지역 사랑활동은 수년간 지속돼왔다. 2009년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인근 공군부대 소속 장교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반딧불이 공부방사업을 지원해왔으며, 회사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동호회 회원들은 대산중학교 음악동아리에게 재능나눔 활동을 해왔다.
이밖에 회사는 서산지역 이동 세탁차 지원사업,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김병주 사회공헌위원장 인사담당 전무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