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플라스틱·고무산업과 관련된 소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은 3월10~14일 5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중기청·프라스틱공업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KOPLAS 2015’는 총 900社, 4,000부스, 76,000㎡ 규모로 금형전(INTERMOLD KOREA) 및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社가 출품할 예정이며, 전년대비 30%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INTERMOLD KOREA 및 HARFKO과 동시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품목으로는 원료 및 부재료, 반제품 및 완제품, 사출성형기, 압출성형기 등의 가공기계와 휘더, 온도조절기, 췰러, 취출기, 분쇄기 등의 합리화기기를 비롯한 인쇄기, 접착기, 절단기, 포장기계 등의 후가공기계 등이 출품될 예정이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이앤엑스 KOPLAS 2015 사무국(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oplas.com)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