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화학기업 바커케미칼이 한국에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조달호 신임 대표이사는 1987년 글로벌 실리콘 기업인 한국다우코닝에 입사, 아시아 및 미주지역 주력 사업부의 사업개발을 총괄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25년 이상 화학산업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조 대표이사는 바커케미칼코리아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커케미칼코리아 조 대표이사는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글로벌 화학기업 바커의 한국 대표이사직을 맡게되어 영광”이라며, “지금까지의 한국에서의 바커의 성공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 바커의 핵심역량을 십분 발휘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바커의 지속가능성장을 가능케 하도록 바커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한형 대표이사는 바커케미칼코리아 회장으로서 그룹의 전략적 비즈니스와 미래지향적 사업 추진을 위한 경영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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