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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5 1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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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음 프로젝트 탐방우수기업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지역기업을 포상했다.

경북TP는 지난 12월18일 글로벌벤처동 세미나실(B1)에서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탐방우수기업 2개사를 선정·포상했다.

이번에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탐방우수기업으로는 ㈜포스코휴먼스(대표 장석덕), 스톨베르그&삼일㈜(대표 공병설 외 1) 2개사이며 사업추진기여도, 사업참여도, 성과창출기여도 등을 공정하게 평가해 상패와 총 250만원 상당의 부상을 전달했다.

경북TP는 지난 5월 ‘2014년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16개사’를 선정하고 6월부터 11월까지 대학생 255명, 고등학생 137명 총 392명의 학생들과 함께 산업현장을 체험하며 우수기업의 성장노하우를 배우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취업에 관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드는 등 뜻 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12월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희망이음 프로젝트 탐방후기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주)일지테크를 탐방한 개미팀의 탐방후기 보고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16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성공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특히 탐방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실업자의 취업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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