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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5 13: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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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북TP는 지난해 18일 충북 괴산 가나안 호텔에서 ‘지역특화 바이오·한방식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고부가가치 바이오·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지속돼온 사업으로 충북도 바이오육성 정책과 더불어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fast-track을 마련하고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TP 바이오센터 주관으로 건국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대학교 그리고 본 사업 과제수행중인 30여개 바이오 한방·식품 기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기술보증기금 강영두지점장이 첫 연사로 나서 ‘기업-기관의 기술사업화 방안’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 후 와인나라 이철영 대표의 ‘CEO를 위한 비즈니스 와인 매너 및 시음회’, 충북바이오협회의 역할과 기능 소개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실질적인 성과창출 방법과 산학연관 연계육성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충북TP 사업운영 담당자별로 △바이오한방식품 및 기능성화장품산업 사업화지원사업 설명회 △충북바이오 한방식품 기술지원사업의 사업설명회 △사업운영방법 및 정산 안내 등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충북의 바이오한방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기술증진 뿐만 아니라 사업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바이오산업을 현재보다 효율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육성정책과 시스템을 스마트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관련 산업경제 구성원들이 상호학습과 소통 할 수 있는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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