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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8 1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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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노근호 단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수상 후 (왼쪽)남창현 원장, 홍양희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노근호 정책기획단장이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TP는 지난 3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서 노근호 정책기획단장이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노근호 단장은 기업의 육성전략수립을 통한 성장단계별 지원체계 개발, 25개의 국책사업 유치로 충북의 지역산업 진흥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견인하여 충북 경제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근호 단장은 자타가 인정하는 지역산업육성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3년 충북 지역산업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현재의 충북TP의 초석을 다지는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을 기획하고 유치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및 예산검토위원,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과학벨트 청원기능지구 기술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지역산업 진흥에 필요한 역량과 자질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노근호 단장은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해주신 충북TP 직원들과 충북 도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성과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학자들은 향후 10년간의 변화가 지난 5천년간의 변화보다도 빠르고 근본적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며 “나를 포함한 충북TP가 변화의 선두에 서서 지역 기업들이 첨단기술을 융복합해 사업화시킬 수 있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충북경제 4%달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충북의 산업발전을 위해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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