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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6 1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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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 창조경영아카데미 과정 첫 번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지역특화산업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북TP는 25일 ‘제7기 창조경영아카데미’의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TP는 지난 6년간 기술경영(MOT)아카데미를 진행해오며 습득한 노하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문 CEO과정인 창조경영아카데미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조경영아카데미는 약 3개월(2014년 11월25일부터 2015년 3월10일) 동안 총 8회 진행되는 과정으로서 모집 일주일 만에 30명을 훌쩍 넘겨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25일 아침 7시에 입교식과 함께 진행된 첫 번째 과정은 이승훈 청주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충북출신의 청년리더 ‘신용한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도전과제 - 청년취업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오늘에 이어 7주 동안 매월 2, 4주차 화요일에 진행이 되는 이 과정은 국내 저명인사들의 초청을 통해 지역 CEO들이 △경영자로서의 미래예측에 대한 전문적 식견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 함양 △다양한 교류문화 제공 등 학습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기업 활동에 있어 산학연관 상호교류 및 협력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창조경영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내 기업인들의 기업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경영인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TP는 도내 중소기업 CEO 및 임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와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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