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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6 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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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터고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고교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북TP는 21일 △㈜마루MCS(대표 강윤정) △㈜화인텍코리아(대표 윤재기) △㈜토마스그룹(대표 성용규) △혜인전기㈜(대표 김흥수)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박희견)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안정적 취업과 창의력 있는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연계형 산학협력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13일 충북TP 주관으로 지역기업 CEO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한 ‘희망모음 프로젝트’의 성과다. ‘희망모음 프로젝트’는 기업의 CEO 및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교와 학생, 교과과정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학생-학교-기업 간 상호 인식을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협약을 통해 충북에너지고는 2016년 졸업 예정인 우수 학생이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루MCS 1명, ㈜화인텍코리아 2명, ㈜토마스그룹 5명, 혜인전기㈜ 2명 총 10명에 대하여 우선 채용하는 등 향후에도 취업과 기업 현장인력 양성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충북에너지고는 에너지분야 마이스터고로 2013년 개교해 산업 현장에서 학력이 아닌 실력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차세대전지분야 전문기능인 양성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지역기업과 우수인재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플랫폼의 거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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