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1월 한달 동안 월 20·30·40만원의 할부금으로 K3·K5·K7을 구입할 수 있는 ‘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10월 실시한 모닝 특별 구매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어 K시리즈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번 구매 프로그램 또한 고객들의 월 할부금 부담을 크게 낮춘 프로그램이다.
‘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K3·K5·K7을 36개월 할부(선수율 10% 이상)로 구매하는 개인 고객은 만기 때 차량 가격의 45%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4.9%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아 매달 약 20만원, 30만원, 4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K3·K5 디럭스 A/T모델, K7 2.4프레스티지는 선수율 16%를 적용한다.
동일 차량을 5.9% 금리의 정상할부로 구입했을 때와 비교하면 고객들의 월 부담금은 K3의 경우 약 20만원, K5의 경우 약 26만원, K7의 경우 약 35만원 크게 낮아진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11월 K시리즈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11월 K5 고객에게는 1.4% 초저금리 또는 100만원, K3고객에게는 3.9% 저금리에 더해 30만원 또는 50만원, K7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11월 3~20일 K3(쿱 제외), K5·K7(택시 제외)을 구매한 개인고객에게 30만원의 추가 유류비를 지원하며, 21~29일 사이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11월 K시리즈를 구입하는 개인고객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1채널 블랙박스를 8만5천원(소비자價 16만9,000원)에, 2채널 블랙박스를 16만9,000원(소비자家 32만9,000원)으로 소비자가의 반값 수준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연말까지 OK캐쉬백 2만 포인트를 보유한 고객 중 어린이재단에 일정 포인트를 기부하는 ‘K-Donation 포인트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 한해 K3·K3쿱·K5·K7(HEV, 택시 제외) 구매 시 10만원의 차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11월은 하루 점심값인 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K시리즈 오너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초저금리, 낮은 월 부담금, 특별 유류비 지원, 블랙박스 특가 구매, 포인트 기부 등 연중 최대의 혜택을 준비했으니, 앞으로도 K시리즈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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