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재단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TP주간인 28일에 ‘차세대전지 기술세미나’를 충북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전지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차세대 기술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상이 지역산업단장의 지역산업육성정책, 산업통상자원부 정창현 에너지관리과장의 에너지신산업 정책, 한국전지산업협회 구회진 본부장이 ESS 및 전기차 산업 동향 등을 사례중심으로 발표하는 자리이다.
더불어, 창조경제 시대 에너지 분야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는 충북대학교 LINC사업단 장건익 단장, 한국전지학회 나병기 회장, 한국전지협회 구회진 본부장, ESS 국제표준화회의 의장인 한국기술교육대 노대석 교수, 충북의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 이동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이차전지 및 지능형 전력망에 관심이 있는 자는 참석가능하며, 문의는 충북TP IT융합센터(043-270-2430)로 하면 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6대 신산업으로 △전력수요관리 △에너지관리통합 △전기차 충전서비스 △태양광렌털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온배수열 활용을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