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31 09:20:06
기사수정

두산중공업과 한국남부발전이 발전(發電) 기술 교육 협약을 맺고 발전 부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이 지난 30일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과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맞춤형 기술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 등 6개 설계기술 교육 및 발전설비 제작 현장 학습 지원을, 한국남부발전은 발전소 시운전과정 등 발전소의 운영·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정기적인 상호 교육을 통해 국내 발전플랜트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발전설비 제작사와 운영사 간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발전 부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기존 사원들의 전문가 과정은 물론, 신입사원 교육에까지 인재양성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12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