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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5 1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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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 스파크.

한국GM이 ‘스파크 1.0 가솔린’ 1만10대를 대상으로 PCV 밸브 부품의 무상교체를 실시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GM(주)이 ‘스파크 1.0 가솔린’ 배출가스 관련 부품인 PCV(Positive Crankcase Ventilation) 밸브의 내구성을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 리콜을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GM(주)은 2013년 5월6일부터 2014년 5월21일까지 생산된 스파크 1.0 가솔린 차량 1만10대의 PCV 밸브 내에 장착된 핀틀을 플라스틱에서 스틸 재질 부품으로 무상 교체할 계획이다.

한국GM(주)은 지난 6월에 2012년 3월부터 양산한 북미 수출용 ‘스파크 1.2 가솔린’ 차량에서 PCV 밸브 부품인 핀틀의 마모가 진행돼 엔진오일이 연소실 내로 유입되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같은 부품을 사용하여 생산한 '스파크 1.0 가솔린‘ 차량에 대해서 이번에 자발적 결함시정을 추진한 것이다.

해당 자동차의 소유자는 25일부터 한국GM(주)의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에서 PCV 밸브 점검·교체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GM 고객센터(080-3000-5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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