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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9 00: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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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장(右)과 금창열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장(右)과 금창열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가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금창열)과 우호결연을 맺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위한 시민활동 확대를 다짐했다.

환실련은 지난 22일 노원구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이경율 회장을 비롯한 금창열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가졌다.

이로써 에너지 절약 등의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범국민적 환경실천운동을 전개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환실련에서 진행중인 범국민 환경실천선포문 서명운동,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40운동 등의 환경캠페인 교류 협력 활동과 보도자료, 웹사이트를 통한 공동 홍보, 환경 컨텐츠 정보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노원구 관내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의 주민 편의시설에서 진행될 환경교육, 환경자원봉사활동 등이 기획돼 진행될 것이다.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지구환경보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부터 실천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결연의 의미가 크다고 본다”며 “환실련이 보유한 환경전문컨텐츠를 잘 활용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천운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창열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저탄소 녹색성장의 범국민 실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자”라는 다짐을 표명했다.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사회의 최대 과제가 된 시점에 양기관은 이번 우호결연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선한 캠페인들을 실천해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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