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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2 1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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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21일 개최한 '2009년 1초 경영 성과보고회'에서 임인배 사장(사진 앞줄 중앙)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21일 개최한 '2009년 1초 경영 성과보고회'에서 임인배 사장(사진 앞줄 중앙)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가 21일 본사 7층 강당에서 “ 1초경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1초경영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2010년 계획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추진경과 종합보고에 이어 경영효율추진반 등 5개 추진반별 주요성과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시간단축 경영, 변화지향 조직, 가치선점 서비스’중심의 331개 과제를 발굴하여 그 중 197개 과제를 실행하였으며, 온라인 Dash-Board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과제진척율을 내부평가에 반영하여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했다.

5개 추진반별 주요성과 발표에서 경영효율추진반은 ‘조직체계 선진화를 통한 경영효율 향상’과제 추진을 위해 사업소 통폐합 등의 성과 및 그 외 중점과제의 주요성과를 발표하였으며, 노사재무개선반은 ‘임금 및 수당체계 개선’을 위해 제수당 등의 기준임금화 및 임금체계 단순화 합의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사업구조개선반은 ‘허위․부실점검 방지 방안 마련’과제 및 중점추진과제의 추진실적 및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성장동력창출반은 ‘해외 전기안전 인프라 지원사업’과제 추진을 위해 몽골정부와의 기술협력협정 체결 등의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인력관리개선반은 ‘근무성적 하위 3% 관리제도’를 실행하여 근무태도 불량자에 대한 refresh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발표하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한 노력 등을 발표했다.

이날 임인배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객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1초경영 과제의 지속적 발굴과 허위·부실 점검 근절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2010년 공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1초 경영’이란 단순히 ‘빠른 시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경영을 시간의 역동성을 중심으로 경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인배 사장은 올해 초부터 ‘1초 경영’을 강조하며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효율성을 높이고, 전기시설 관련 안전서비스를 빠르게 확대시키는 노력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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