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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8 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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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는 산학협력단이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올해 신규로 도입된 ‘산학연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 기술개발사업’(산학연 자율편성형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학연 자율편성형 사업은 지역별 중소기업 지원 역량과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을 산학연협력센터로 지정하고 과제 T/O를 우선 배정해 R&D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존 사업의 추진 절차 등의 개선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산학연협력 모델이다.

기술교육대는 이번 사업에 건양대학교 및 단국대학교와 ‘충남 풀뿌리 협력사업단’이란 이름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첫걸음 기술개발 8개 과제와 도약기술개발 3개 과제에 선정됐다.

기술교육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기계 산업 등을 특화사업으로 했으며, 건양대학교는 지식영상산업, 단국대학교는 의약바이오를 특화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들 과제에는 총 11억 규모(1건 당 1억 원)의 사업비가 배정될 예정이다. 기술교육대는 올해 2회(4, 6월)에 걸친 자체 수요조사를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지원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남병욱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수주된 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중기청 사업 수행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감으로써 충청지역 최고의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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