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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4 1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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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LG전자 G플렉스.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에서 대상2개 본상 30개, 특별상 1개를 받아 총 33개 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레드닷(red dot) 디자인’은 ‘iF 디자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전세계 4,815개 출품작 중 가장 혁신적인 72개 제품이 ‘대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고 LG전자는 ‘LG G플렉스’와 ‘LG 스마트 3D 블루레이 홈시어터’가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 ‘LG G플렉스’는 ‘iF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인 금상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인 대상까지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다.

‘LG G 플렉스’는 사용자를 배려해 상하로 휘어진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해 곡면 형태는 탁월한 그립감도 제공한다. 가로 방향으로 돌리면 동영상을 보는 사용자는 거실 소파에 앉아 60인치급의 곡면 TV를 보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LG 스마트 3D 블루레이 홈시어터(BH9540TW)’는 라인과 색상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졌을 뿐만 아니라 1460W 9.1채널 스피커로 가정에서도 영화관의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LG G2’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77EC9800)’ △태블릿 ‘LG G Pad 8.3’ △2014년형 ‘탭북(11T540)’ △‘라이프밴드 터치(Lifeband Touch)’ △생활가전 제품 등 총 30개 제품이 레드닷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LG G2’는 전원키와 볼륨키를 하나의 후면키로 통합 배치하면서 인간을 이해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호평 받아왔다. ‘iF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특별상(Honourable Mention)’은 전자레인지 제품이 수상했다.

안승권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은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 사용편의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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