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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9 0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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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산업 경영진 간담회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右에서 2번째)과 미리넷솔라 이상철 회장(右에서 1번째), KPE 정양원 대표이사(右에서 3번째) 등 기업 경영진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태양광산업 경영진 간담회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右에서 2번째)과 미리넷솔라 이상철 회장(右에서 1번째), KPE 정양원 대표이사(右에서 3번째) 등 기업 경영진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개최한 ‘태양광산업체 경영진 간담회’에 참여한 경영진들이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7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태양광 관련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산업전반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셀, 결정질 및 박막 모듈, 태양광인버터 등 19개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주요 정책, 보급목표, 태양광산업의 육성방안 등에 대한 시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토론시간을 통해 기업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태양광산업의 보급사례에 대한 소개와 이에 대한 질문·응답, 태양광산업 육성에 대한 건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태양광산업체 경영진들은 국내 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도입에 따른 파급효과 및 2010년에 달라지는 보급제도 등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에관공 이태용 이사장은 “여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들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태양광 산업체도 기술개발 및 적극적인 시설투자를 통해 국내시장 뿐 아니라 국제시장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단은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태양광산업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걸쳐 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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