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 KOPEC)이 그간 진행된 지속경영활동의 주요 성과와 향후 활동방향을 담고 있는 ‘KOPE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달 2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의 지속가능경영 3대축에 대해 분야별로 각각의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경제성과 부문에는 당기순이익, 순이익률 등 직접적인 경제적 가치 창출과 함께 혁신경영, 창조경영을 통한 성과창출, 인프라 구축 등 간접적인 경제 효과까지 다루고 있다. 이어 환경성과 측면에는 친환경 녹색 기술개발 및 서비스 노력, 에너지 사용 절감 노력 등이 사회적성과 부문에서 고객만족, 사회공헌활동, 윤리경영 노력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안승규 한국전기술 사장은 “이번에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내용과 경영방침을 통해 KOPEC가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경영활동에 있어 경제적 수익성, 사회적 책임성 및 환경적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보고서 발간에 앞서 지난달 16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UN 글로벌컴팩트’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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