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 6번째)강성근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 등 봉사단이 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결연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특산품 구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중기중앙회가 9일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이장 김철환)에서 ‘여름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들은 시설관리 중소기업인 유앤비자산관리(대표 강성근)의 임직원들과 함께 장마철을 지나며 손상된 마을회관과 가옥의 전기 및 토목시설을 수리했다.

또한 보청기전문제조업체인 ‘대한보청기(대표 화성애)’의 임직원들도 마을주민을 위한 난청검사를 실시하며 농촌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마을 특산품인 복숭아와 무말랭이를 구입해 서울의 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