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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7 16: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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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번영을 위한 목소리 역할 기대


신소재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남 광양·구례 국회의원 우윤근입니다.

우선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우리 소재부품 산업의 목소리가 되어 업계의 상황을 널리 전달해 주신 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소재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소재부품 산업은 항상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습니다. 2008년 세계적인 경제 위기 때에도 약 348억 달러의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2012년에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50%를 담당하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5대 소재·부품 강국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재부품 산업은 향후 신소재 개발을 통해 우리 경제의 신 성장 동력이 될 것이란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엔저 현상에 따라 일본 업체의 가격 공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업체들의 기술력이 급성장하여 국내 업체를 맹추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소재부품 산업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해외 수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 글로벌 기업으로부터의 투자 유치 지원, 국내 대기업의 벤처 기업 창업 및 기술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반 마련 등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 관계자 분들께서도 지금처럼만 같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소재부품산업의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그들의 목소리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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