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린데는 미국회사 Algenol Biofuels LLC와 Algenol의 독특한 미세조류 및 광 생물 반응기 기술에 있어 CO2와 산소의 최적 관리를 식별하기 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있어 협력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협력은 양그룹이 CO2 및 소금물과 미세 조류로부터의 제 3세대(3G) 생물에너지 생산을 위해 이산화탄소의 포착, 저장, 운송 및 공급하고, 광 생물 반응으로부터 산소를 제거하는 효율적 비용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Algenol Biofuels은 광 생물 반응기에 있어 미세조류, 이산화 탄소, 소금물 및 태양광을 활용해 직접적으로 3G 바이오에탄올과 3G 바이오연료 및 생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이 생산 시설은 깨끗한 물을 소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산물을 수확하고 저장하는 단계를 포함하지 않아 많은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한 미세조류가 화석 연료 원(가령 석탄 발전소의 연소가스)으로부터 나오는 CO2를 소비하고 성장하게 된다.
린데는 환경 친화적인 CO2 재활용 어플리케이션과 기후를 위한 효율적 비용의 CO2 공급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효율적 비용의 관련 기술개발에 기대를 걸고 있다.
Aldo Belloni 린데 AG의 이사회 박사는 “미세조류로부터 연료나 화학을 생산하는 것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있어 전도유망한 방법이며 효율적 비용의 CO2 공급은 생물에너지 생산에 있어 중요 요소”라며 “CO2 포집, 운송 및 공급에 있어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우리가 미세조류-생물에너지 분야의 중요 프로젝트에서 핵심 플레이어라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린데는 선도적 에너지 그룹들과 발전소 공정으로부터 CO2의 포집 및 저장을 위한 파일럿 시설의 개발, 설계 및 건설에 함께 작업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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