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1분기 단독기준으로 7조6,84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8.8%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5,81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7%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3,8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8% 감소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자동차와 가전용 강판 판매량 증대와 원료비 절감 및 재고감축 노력에 따른 것이다.
한편 포스코는 올 한해 조강생산량 3,700만톤, 판매량 3,400만톤, 매출 32조원을 예상치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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