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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1 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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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황주호 에기연 원장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8년간 농촌 지원 사업의 연장선에서 농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적극 나선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은 최근 충남 공주시 이인면 초봉리와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의 노후한 전기 시설물과 전선을 교체하고 조명을 에너지절약형 전구로 바꾸는 등 농촌생활 환경개선에 실질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 직원을 비롯한 초봉리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에기연은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에너지 복지를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 도시와 농촌의 상생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주호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도농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우리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농촌사랑 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연구원은 향후 △녹색농촌 체험프로그램에 필요한 가전제품 지원 △우리 농산물 직거래 △농촌 학생 초청프로그램 △농촌 환경개선사업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농촌 사랑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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