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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04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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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가 업무 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인천TP는 송도사이언스빌리지(SV) 확대단지 조성 사업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관에 맞춰 해당 부서인 SV조성실을 없애는 등 기존 ‘3본부 5실 4센터’를 ‘2본부 5실 4센터’로 축소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획관리본부는 경영지원본부로, 기술혁신본부는 기술혁신사업화본부로 바뀌며 기업지원본부는 폐지되는 등 3개 본부에서 2개 본부로 몸집이 줄어든다.

기획감사실과 산업정책실은 전략기획실로 통·폐합되며, 행정관리실의 시설관리 및 임대업무와 SV조성실의 확대단지 관련 업무를 통합한 단지관리실이 신설된다.

행정관리실은 경영지원실로 명칭이 변경되며, 기업지원실은 기업지원 창구 일원화 및 기능 강화를 위해 기술혁신사업화본부로 새롭게 편입된다.

또한 감사실을 신설해 감사업무의 내실화를 꾀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도 최근 인천TP 등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에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한 감사실 설치를 권고한 바 있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전략기획 및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등 으뜸가는 기업지원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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