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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7 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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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연 각개 전문가들은 TBT전략포럼(위원장 강병구)에서 무역기술장벽을 대처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공동 모색했다.

TBT(무역기술장벽)전략포럼은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규제대응업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토의와 정책제언 등을 27일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대외 통상여건 변화에 따라 우리기업이 겪을 기술장벽에 전문적 및 효과적 대처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이제는 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TBT전략포럼은 중간자의 역할을 통해 신보호무역주의에 민관이 상호협력해 공동 대처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최형기 기표원 기술표준정책국장은 “해외 기술규제에 대하여 우리 기업들을 대신하여 정부가 외국 규제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TBT전담기관을 올해 안에 지정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세계 경제위기로 인해 세계 각국은 무역기술장벽(TBT)을 강화했고, 이로 인해 WTO에 통보된 기술규제가 1,560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역기술장벽(TBT, Technical barriers to trade):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교역에 장벽이 되는 각국의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및 인증절차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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